김명현(coco5057)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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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로 항상 애청하고있습니다..
> 오늘은 우리부인만난지는 꼬옥22년..고등학교2학년때 오늘 만났습니다..
> 공부방에서 긴머리 휘날리던 그소녀를 만났는데..지금은 아이둘 긴머리는 짧은 나보다 더 짧은머리에 ..목소리 우렁찬 여인네로 있습니다..
> 아마 아침부터 레인보우 쭉 함께하고있는 우리이쁜부인도 듣고있을겁니다..
> 신청곡부탁할께요// 송골매노래 무척좋아하는데..김성호씨의 회상도 좋아하고..박혜성씨의 경아도 좋아하고..그러고보니 너무많네요...뜨거운감자의 시소를 요즘 제일좋아하는것같기도하고 한영애씨의 조율도,,,
> 그냥 편안하게 한곡만 부탁할께요..다혜엄마사랑해요..

저도 아이둘을 키우다보니 목소리가 너무나 커져 버려서
스스로 민망스러운때가 많아요*^^*
명현님,,,,자주자주 오셔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노래를 공감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