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청자 김아랑입니다^^
비가 참으로 많이 오네요.
오늘은 오빠와 제가 결혼 후 처음 맞는 기념일 입니다
오빠의 생일이죠.
지금 저희는 주말 부부로 살고 있답니다.
저는 안산에 오빠는 부여에
서로에 일 욕심과 맡고있는 역할에 대해 충실하려고
신혼부부 지만 어렵게 내린 결정입니다.
서로의 합의하에 떨어져 있는거지만
아무래도 생일이다 보니 마음이 너무 쓰입니다.
통화로 몇번이나 축하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아요
그래도 이럴땐 같이 있어주는게 제일 좋을텐데 말이죠
서로 주말을 기약하면서
다시 한번더 축하한다는 말을 꼭 하고 싶어서
전국민이 듣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말합니다!
"종래오빠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너무 축하하고 우리 앞으로도
예쁜사랑 쑥쑥 많이 키워요 사랑해요 ^^"
신청곡도 있습니다!
토이나 황정음이 부른 "좋은 사람" 부탁드려요~
오늘은 결혼 후 처음 맞는 우리 신랑의 생일입니다 모두 축하해주세요
김아랑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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