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씨!
항상 좋은 음악 좋은사연을 접하며
하루에 꼭 기다리는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항상 퇴근시간에 즐겨했지만
몸이 아파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며칠 전 퇴원하여 집에서 레인보우를 통해서 유영재씨를 만나네요
얼마전 부인들 모임에 부부동반 하는 자리에서
임철호 소장님과 같이하게 되었는데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애청한다하여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적이 있습니다.
오늘 `민들레`라는 그 모임이 송추에서 있답니다.
비록 부인들만 참석하는 모임이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어려운 일 힘든 일들을 잊고
즐거운 시간 갖기를 응원합니다.
이번 기회에 감사하며 사는 법을 조금씩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유영재의 가요속으로가 저희들의 활력소인만큼
늘 저희 곁에서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청곡은 수잔잭슨의 `ever green`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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