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김홍철 요들...들을수 있을까요..?(혜란님!반가워요, 즐건주일보내세요!^*)
조인경
2011.06.18
조회 21




정해란(dunamis88)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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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조카 성준이는
> 네살이될때까지도..
> 말을 하지않아서..
> 우리막내여동생이 많이
> 걱정했어요..ㅎ~
>
> 그러더니 다섯살되기얼마전에..
> 말을 하는거 있죠..
> 언어치료하는 곳에가서..
> 선생님이 혀상태와여러가지 질문
> 그리고아이스크림 막대같은 도구로
>
> 혀를 훑고 난 후....
> 성준아~~~오오...해봐..
> 그랬더니 우리 성준이가 오어... 이러는거 있죠..!!
>
> 우리막내 ...막 울었쟎어요..ㅎ~~
> 학교에들어간 성준이가..
> 요들송을 부르는데..
> 기특해서..안아주었어요..
>
> 아다다라고 놀렸었는데..ㅋㅋ
>

혜란님, 저는 지금 6살 조카랑 노는데, 말이 청산유수에요,
첨엔 말을 못해,, 답답했는데, 지금은 넘 말이 많아서 피곤해요,
그래도, 우리 순수덩어리, 넘 귀엽고, 깜찍쟁이랍니당,,
제가 한번 맛난거 대접해야하는데,, 미얀해요!^^**
고마워요!^** 밤토리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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