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카 성준이는
네살이될때까지도..
말을 하지않아서..
우리막내여동생이 많이
걱정했어요..ㅎ~
그러더니 다섯살되기얼마전에..
말을 하는거 있죠..
언어치료하는 곳에가서..
선생님이 혀상태와여러가지 질문
그리고아이스크림 막대같은 도구로
혀를 훑고 난 후....
성준아~~~오오...해봐..
그랬더니 우리 성준이가 오어... 이러는거 있죠..!!
우리막내 ...막 울었쟎어요..ㅎ~~
학교에들어간 성준이가..
요들송을 부르는데..
기특해서..안아주었어요..
아다다라고 놀렸었는데..ㅋㅋ

김홍철 요들...들을수 있을까요..?
정해란
20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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