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나의 로망^*^*나의 짝사랑^**^*
조인경
2011.06.21
조회 22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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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점심때쯤에 휴가온 아들과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함께 식사하고 친구들 만난다고 갔었지요.
>
> 어젯밤12시쯤에 당구장에 있다는 전화를 받기에 얼른 집에 들어와라.
> 예,,,,엄마,,,,곧 들어갈께요.
>
> 아침에 일어나니 안들어 왔어요.
>
> 오전 일을 마치고 내내 컬러링이 혼자 울립니다.
>
> 오늘 하루 행복하기를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돼~~~^**^^*
>
> 하루가 지나서 밧데리도 떨어질텐데,,,,,

> 방금 폰을 받아요.
> 오늘 아빠 퇴근이 몇시예요?
> 8시쯤일거야.
> 그 시간에 집에 갈께요.아빠가 할머니한테 인사 드리러 가자고 했거든요.


>
> 서영은^*^*아름다운 구석
> 강원도 평창 계곡^*^*^

사랑하는 언니,,, 아들 휴가 나왔구나,,
정말 좋으시겠어요,,, 근데 아들님이 바쁘네요,
그래요, 이제부터는 엄마랑 놀아주기는 힘들것 같아요,
언니, 오늘도 언니 사랑하고, 고마워요!^** 꼭 선곡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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