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장마가 시작됐다고 하네요.
아직은 이슬비만 간간히 내리지만 많은비가 온다죠?
제겐 이렇게 장마가올때면 가슴깊이 그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세상과 이별을 해야했던 한 소녀...
지병 이었지만 안타까웠던 이별....
끝내 함께해주지 못함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하지만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나의 모습을 늘 지켜봐줄
그 친구가 무지 그립습니다.
그 친구가 무척이나 좋아해서 함께 듣던
이은미님의 애인있어요 신청해 봅니다.
구름낀 하늘 어디선가 나와 함께 듣고 즐거워 하겠죠?
" 선화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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