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아
2011.06.21
조회 21
^^
뜨건 계절의 주인인
태양~
퍼 붓는 물줄기~
심심하면 후 하고 스치며 장난치는 바람결~
그 아래 적잔이 수 놓아 주는
날씨의 부록
번개와 천둥~

이들이 본격적으로
보여 주는 이 여름이
올 해는 어떤 색과 무늬로
세상을 수놓고 돌아 갈까요~?

초 여름 문턱에서
손을 흔들며
살포시 솟아 오르던
연두빛들이
이젠 농도가 짙어진
연인들의 사랑처럼 무르익어
멀리서 보면 남녹색의 스케치를
펼쳐 피어 놓고 있습니다.

장난쳐 가는
세상이더라도
그에 맞게
지켜야 할 준수가 있고
벗어 나지 말아야 할
인간의 도리가
있는 법이고
서로 안아야할
상호간의 예가
있는 법입니다.

세상속의 보이지 않는
물결을 모르고 살았던 이들이
세상의 바보 천치라는
닉네임이
원치 않음에도 붙여 지는
이름표라면
세상의 바보 이름표를
달고 살아야 하는
순박한 자연과도 같은
숨결들은 과반수 이상 일겁니다.
고로
세상의 이익을 차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전혀 개의치 않고
순수한 창의성의
뒤통수를 끼니 삼아
널름 거린다면

자연의 무한적으로
샘솟아 나오는 이온수들을
무한적으로
없애는 의미와 같겠죠?

지식에도
지성의 등급이 있습니다.

그리 써서는 안된다는
일명
jan daegary

이런 혈들이
온 몸을 휘감고 계시는 분들은
지식을 그만
내려 놓으셨으면 하옵니다.

지식은
창조주가
우리 인간에게 주신
유일한 축복의 은총 이십니다.

지식은
인간을 위한
세상을 위한
화합을 위한
지식 이어야
진정한 발전의 거듭쟁이가 되는
도구가 될수 있는것 입니다.

같은 피가 섞인 부모 형제도
가늠해 가며 숨 쉬어야 하는
세상인지요~?

세상이 험해도
믿음 하나만으로
얼마든지 사랑을 형성 할수있는
그런 인류의 놀이터가 되어야 함이
정답 아니온지요~?

절대적으로
숨턱~놓고 있던
이들에게 뒤 통수
맞는다면~~.

우습죠~~?
물욕의 결과일까요~~?
욕망의 결과일까요~~?

수풀속에서
뱀 도망쳐가듯
언제 까지 살살
피할수 있는지 두고 보렵니다~.

사람은
두발로 직립하는
우리를 나타내어 주고
인간은
그 직립들속의
사이사이를
나타내어 주는듯 합니다.

우리들의 사이사이가
뿌연 연막에 휩쌓여 있다면
서로 부딪히고
그래서 다치고
결과는
서로 치고 받아 버리는
온전치 못할
괴물들로 전락 되어 지고 마는
세상으로 떨어지고 말겠지요.

어느 위기든
솔직함과 진실만이
모든것을
원만케 해주는 보약이
될수 있는듯 하옵니다.

나무의 무수한 잎파리들이
그 부딪힘에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스치게 해 주고
풋풋한 향의 음이온을
내 뿜어 줄수 있는
이유가 어디있다 보시는지요~?
그 세찬 바람에도
사라락 사라락 하는
음결의
그 어느 오케스트라의
연주 보다도
훌륭한 결을 듣게 해
주는 이유가 어디
있다고 보시는지요~?

서로가 같은 푸르른
녹색의 존재들 이란 화합
아닐런지요~?

열심히
제 딴에는
마음다해 세상 사랑한
결과가
해머로 맞는 뒤 통수 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려구요~.

힘에 부쳐도
희망이라는 단어에 빛을 찾게해
주고 싶어서~
돈의 이기적인
숫자를 따지지 않고
철딱서니들이 손가락질
하는거 다 느껴 안아도
희망이라는
단어의 본질과
앞으로 숨쉬고 지녀 안아야 할
미래주들과 지구속의
우리들에게 꿈을 주고
싶어 갖은 모욕 다 당해도
웃으며 숨 쉬어 온
결과가 이런거라면
간 봐가며
숨 쉴까요~~?

여름 이지만
제 가슴은
늦~~가을 입니다~~^^

영재 오빤
장가 언제 가세요~~?
모친께서
덕의 인품을 지니신
어르신 이신가 보오네요~~^^

좀 있으면
영계 삼계탕
몸살 앓는 시간이
코 앞이네요~~^^

오메~~
내 동료들~~^^
인간들 위해서
온 몸 다바쳐
해마다 희생 되는구나~~^^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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