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을~~귀로만 애청하던 사람입니다.
귀로만 듣던 것을 이제는 이렇게 글로 표현하며
가요속으로에서 유영재님들 비롯하여
펜들을 만날수 있어서 기쁘답니다.
제 나이 51세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렇게 50세가 훌쩍넘어서 있지만
항상 마음은 청춘...
그래요.
30대 40대까지만도
어르신들이 마음만은 청춘이야
하시던 말씀들이 이제서야 공감이 갑니다.
스마트폰을 사서 아이들 하는 것
똑 같이 따라하고
요즘 나오는 아이돌이 부르는 노래를
노래방에 가서 따라 부르려기도 하고
한강변에 가면
롤라스케이트를 타고 싶어서
안달을 부리는 50대 아지매...
마음은 항상 청춘으로
이것 저것 따라 하고 싶지만
삐거덕 거리는 몸은 말을 듣지 않는 50대 아지매...
하지만...
노력으로 스마트폰에 음악 깔아놓고
영화다운 받아서 보고
은행업무 볼수 있는 어플 다운 받아
은행 가지 않고도 은행 업무 볼수 있고
CBS 레인보우 어플 다운받아..
이렇게 유영재님의 가요속으로 까지 들을 수 있으니
아직은 그래도 몸과 마음은 청춘이 아닐까싶네요.
그래서 더불어 노래도 신청합니다.
허각-언제나
태무-너에게 하고 싶은 말
꼬~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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