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사랑이..
윤일헌
2011.06.22
조회 28
30여년전에는 아무말도 못하고 졸졸 따라다니며, 고이 다린 손수건 벤취에 살포시 깔아주면 그게 다인줄 알았던것을..무심히도 지나버린 세월에 서로를 되돌아볼 틈도 없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네요..

이태종씨는 요즘 뭐하시는지 모르겠네요..예전에는 박강수씨와 일주일에 한번쯤 라이브 들려주시더니.. 목소리만 들었는데 보고싶어요..떠날때는 말없이 청해봅니다..

PS: 혹여 이태종씨 음악이 불가하면 전일식씨의 널 기다리며 Request 합니다..

유영재씨 감사드리고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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