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나는 행복한 사람^*^*^*
이명권
2011.06.22
조회 17
정말 잘 생긴 대한 남아다..장한 군인이여..
아빠 닮은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엄마네..
엄마랑 쇼핑가면 젊은 누나라고 ?..
엄마의 소박한 진도-광주의꿈이 두 남매..건투와 사랑을..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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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님,,,,,,^*^*
>
> 남편이 퇴근한 후에 아들과 요양원에 계신 어머님께 인사 드리고 또 친구들과 놀러갔었습니다.
>
> 그리고는 밤늦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
> 아침에 밥먹으라고 깨웠더니만 말로만 예,,,,,,알았어요.
> 그리고 다시 또 잠이 들어버립니다.
>
> 출근 전에 아들 볼에 뽀뽀하고선 아들,,,,사랑해^**^*
>
> 엄마,가게 출근한다~~~
>
> 잠자던 아들이 현관에 나와서 꾸벅^*인사를 합니다.
> 엄마.....안녕히 다녀오세요*^^**^
>
> 이문세^*^*나는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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