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님의 일이 곧 저의 일이 될거라지요~!
아드님 넘 귀엽고 씩씩해 보이네요.
조금은 울영순님을 닮은 듯 보이기도 하고...헤헤~
휴가 나와도 내 자식이 아니라네요...ㅎㅎㅎ
집에 있지를 안아서...ㅎㅎㅎ
귀엽고 듬직한 아드님 사진 잘 봤어요...^^
건강하라고 전해주시와요~!!!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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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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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퇴근한 후에 아들과 요양원에 계신 어머님께 인사 드리고 또 친구들과 놀러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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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는 밤늦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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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밥먹으라고 깨웠더니만 말로만 예,,,,,,알았어요.
> 그리고 다시 또 잠이 들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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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 전에 아들 볼에 뽀뽀하고선 아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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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게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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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던 아들이 현관에 나와서 꾸벅^*인사를 합니다.
> 엄마.....안녕히 다녀오세요*^^**^
>
> 이문세^*^*나는 행복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