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
해를 보니 무쟈게 반가운걸요.
이렇게 해가 날 때 서둘러
밀린 빨래 하느라 많이 분주한 휴일입니다.
그렇지만
힘은 하나도 들지 않고 즐겁다는...
왜일~~~까~요~?
그건 다름 아닌
생동감 넘치는 영재님의 목소리가 저희집이 떠나가도록
아주 크게 울려 퍼지고 있기 때문이죠~!!!...헤헤~
빨래야 뭐~어 세탁기가 해주고
저는 어제 언니가 나눠준 햇감자 껍질 벗겨
당원과 소금 적당하게 배합하여 넣고
포실포실 뽀얀 분이 나오도록 찌려고 준비중이여요.
으흠~
생각만 하여도 군침이 꼴깍~꼴깍~
맛나게 쪄 먹을게요...영재님~!!!
지금 이순간 TV는 저 멀리 시집 보내고
추억속으로 여행 보내주는
"유가속"과 함께 2시간 쭈~욱 여행할거에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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