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같은 시간에 온다면 더 좋을거야.
가령 네가 오후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벌써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점점 더 행복을 느낄 거야.
4시가 되면 벌써 안절부절 못하고 걱정이 될 거야.
행복이 얼마나 값지다는 걸 알 거란 말이야.
그러나 네가 아무 때나 오면
나는 몇 시에 마음을 곱게 치장해야 할 지 알수가 없잖아.
<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中에서 >
매일 4시면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오는 유가속!
어떤 날에는 4시가 얼마나 남았나? 하며
시계를 들여다 보며 기다리는 날도 있었답니다.
어제 방송중 들은 소식은 유영재님이
2개월간 잠시 자리를 떠났다가
9월의 첫날에 다시 돌아 오신다고 하시네요.
무슨 연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잠시 휴식하시며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신가 보다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부디 건강하게 잘 지내셨다가
9월의 첫날에 밝고 환한 영재님 목소리
들려 주셔야 합니다.
넝쿨장미가 화려했던 유월도
떨어지는 꽃잎과 함께
모두 추억속으로 흘러가고...
비 내리는 유월의 마지막날.
노래가사와 하모니가 좋아서 즐겨 듣는 노래.
오늘은 꼭 이곡이 듣고 싶어집니다.
SG워너비와 옥주현이 함께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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