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자리에,,,
정상영
2011.06.29
조회 42
특별한 이유없이 두달씩이나 휴식기간을 갖을 오라버니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아프것이 아니기만을 바랄뿐입니다,,
행여 어디 건강상의 이유라면 푹 쉬시고 우리가 알고있고 기억하고 있는 모습으로 꼬옥 다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그자리에서 기다리고 있겟읍니다,,
기다림에 익숙해질 나이가 되었것만 또 누군가를 무언가를 기다려야할 상황이 되면 그동안의 다짐이 어디갓는지 참 마음이 아픕니다..
9월 01일 달력에 똥그라미 쳐놓고 이를 박박 갈면서 기다리겟읍니다, ㅋㅋ
마음편히 쉬시고 오세요..(울그락 불그락,,,씩씩,,눈물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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