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맑은 샘물과도 같은 영재님의
방송에 참 많이 행복했는데
방송을 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이제 조금 익숙해지려나 했는데
참으로 아쉽고 서운 하네요~~
11년동안 청취자들에게 많은 힘과 용기를
주신 영재님!!
2개월간의 휴식을 잘 보내시고
9월에 멋진 가을의 남자로 돌아 오시길 바랄께요
비오는 날
유난히 잘 어울리는 목소리
아름답고 감미로운 목소리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았는데
무지 무지 아쉽네요
세상의 아름다움을 마음속~ 가슴속에
가득 담아 오시길 바랄께요
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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