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7월13일이 제생일입니다.
사정상 오늘 미리 사연 올립니다.
학교 다닐때는 열심히 생일도 챙기고
서로 챙겨줬던 것같은데..결혼하고 살다보니
생일 말고도 챙길일이 워낙 많다보니 내생일
챙기는것이 왠지 미안할때도 있더라구요.
남편이나 자녀 시댁쪽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챙겨야
할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자축하는 의미로 이렇게 사연 올려봅니다.
자축을 하니 왠지 서글퍼지기도하는데
어찌보면 더욱 멋스럽기도 한것 같아요.
쑥스러움을 뒤로한채 용기내서 올린사연
뒤로하지마시고 꼭 축하해 주세요.^^
신청곡-이선희의 알고싶어요.
신청곡과 더불어 멋진 선물도 보내주시면
감동이 두배일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생일 축하해 주실거죠?^^
최현정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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