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쿵~!
박입분
2011.06.30
조회 39
역시나..김영철님이셔용~
영재님께서 잠시 자리 비운다 하시니 일케 허겁지겁 급하게 헐레벌떡
게시판으로 달려와 얼굴 빼꼼히 내밀어 주시누만요..허허~
그래요~!
아쉬운 맘 전하는 영철님의 마음 또한 제가 헤아리고 있다지요~!
아쉬움이 있다면 그리움도 있고 또 그 뒤에 이어지는 만남이 있듯이
다시 찾아오시는 그날을 위해 쌍수 벌려 대환영해드리면 되죠 뭐~!
영철님~!!!
"유가속"과의 끈끈한 정 생각하면서
돌아올 자리 따뜻하게 데워 놓고 있자구요.
언제나 내 자리 인 듯 편안하게.....

영철님 일케 얼굴 보니 반갑네요.
비가 오락가락 하지만
하시는 일 최선을 다하시고
남은 오후도 "유가속"과 함께 쭈~욱 함께 하자구요.


김영철(goongye60)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2006년 "첫 경험"이란 머리글로 설램속에 문을 두드린 이후....
> 그 옛날 풋풋했던 학창시절과 터져버릴것 같았던 청춘의 편린들을
> 오롯이 찾을수 있었던 나만의 사랑방을 고즈넉한 내 고향 들머리의
> 장승처럼 그렇게 늘~~~ 지켜주시던 님의 목소리를....
> 잠시나마 멀어 진다니 무척 섭섭하지만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 한껏 물오른 인생 이모작의 화수분을 가지고 돌아오는 모습을 그리면서
> 그 동안 얼룩진 내 인생의 거울도 깨끗이 닦아놓고 기다리지요....
>
> 몸도 마음도 더욱 기름진 모습을 祈願 하면서.....
>
> 어제 밤부터 우울한 한 중년 남자가....
>
> 이 명우 -가시리_
>
> 패티김 -이 별-
>
> 홍 민 -석 별- -고 별-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