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내기 싫어서~~
유인숙
2011.06.30
조회 68
어린시절 서울에서 언니들 오면 얼마나 좋던지요 ~하지만 서울로 다시 돌아가는 날이 오면 보내기가 싫어서 언니들 가는 시간되면 한귀퉁이에 숨어서 아무도 못찾게 숨어있으면 제이름을 부르는 언니목소리 못들은척하고있다보면 아무 소리안나서 나가서언니를찾아보면 벌써 산어귀를 지나고 있었죠 .너무 슬퍼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재님 건강한 모습을로 두달후 다시 뵈어요 ~너무 속상해서 인사도 안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내맘 모르실까봐! 인사드려요 .그동안 좋은음악감사 했어요 ~^^ 마지막으로 한곡 신청해요. 들려 주실꺼죠! 한번도 신청곡 안들려 주셨지만 ~~그래도 한번더~부탁 드려료 사월과 오월 장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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