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첫 경험"이란 머리글로 설램속에 문을 두드린 이후....
그 옛날 풋풋했던 학창시절과 터져버릴것 같았던 청춘의 편린들을
오롯이 찾을수 있었던 나만의 사랑방을 고즈넉한 내 고향 들머리의
장승처럼 그렇게 늘~~~ 지켜주시던 님의 목소리를....
잠시나마 멀어 진다니 무척 섭섭하지만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한껏 물오른 인생 이모작의 화수분을 가지고 돌아오는 모습을 그리면서
그 동안 얼룩진 내 인생의 거울도 깨끗이 닦아놓고 기다리지요....
몸도 마음도 더욱 기름진 모습을 祈願 하면서.....
어제 밤부터 우울한 한 중년 남자가....
이 명우 -가시리_
패티김 -이 별-
홍 민 -석 별- -고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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