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두달 이시라는데 왜이리도 서운한걸까요? -.-
안개비
2011.06.30
조회 74
동미님 저두 그래에? 가끔이지만 문자도 하고 그랬는데...
인경님 글 읽고 영순님께 전화 그렇게 알았답니다.
부산 비가 ㅂ방금 시작 하더니 내리고 있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장동미(jdm1965)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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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손님 계셔서 잠깐잠깐 지나가는 느낌으로 들으면서
> 깜짝 놀랐잖아요...
> 안오신다는 건가? 아니야 오늘이 마지막 이시라는 건가??
> 아니야 뭘까?? 어디가 아프신건가??
> 정말 잠깐 사이에 스치는 생각들이 스토리처럼 지나가는 겁니다.
>
> 늘~~라디오에 몸이 맞겨진냥...그렇게 4시를 기다렸는데...ㅜ,ㅜ
> 괜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 유가속 훼미리 님들도 저처럼 가슴 한구석이 뻥뚤렸을 겁니다.
> 많은 분들이 올려 놓으신 글들처럼 휴식이 필요하신 거라면
> 그래도 위안삼아 보내 드려야 하는데...ㅜ,ㅜ
>
> 너무 길어 보이는 두달동안 열심히 이자리 지키고 있겠습니다.
> 건강하신 모습으로 오실수 있으시면 하루라도 빨리 훼미리가족
> 곁으로 빨리 돌아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그래도 뭔가 서운한 이느낌을 어찌 표현해야 할까요!!!!!
> 남편도 아닌데, 그렇다고 가족도 아닌데...그보다 더~
>
> 똘똘뭉친 라디오 프로그램의 훼미리 가족 이었나 봅니다...
> 건강한 모습으로 자알~~ 다녀 오세요^^*
>
> 김연우 : 가끔은 혼자 웁니다 빅뱅 : 하루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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