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손님 계셔서 잠깐잠깐 지나가는 느낌으로 들으면서
깜짝 놀랐잖아요...
안오신다는 건가? 아니야 오늘이 마지막 이시라는 건가??
아니야 뭘까?? 어디가 아프신건가??
정말 잠깐 사이에 스치는 생각들이 스토리처럼 지나가는 겁니다.
늘~~라디오에 몸이 맞겨진냥...그렇게 4시를 기다렸는데...ㅜ,ㅜ
괜실이 마음이 아픕니다...
유가속 훼미리 님들도 저처럼 가슴 한구석이 뻥뚤렸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올려 놓으신 글들처럼 휴식이 필요하신 거라면
그래도 위안삼아 보내 드려야 하는데...ㅜ,ㅜ
너무 길어 보이는 두달동안 열심히 이자리 지키고 있겠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오실수 있으시면 하루라도 빨리 훼미리가족
곁으로 돌아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뭔가 서운한 이느낌을 어찌 표현해야 할까요!!!!!
남편도 아닌데, 그렇다고 가족도 아닌데...그보다 더~
똘똘뭉친 라디오 프로그램의 훼미리 가족 이었나 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자알~~ 다녀 오세요^^*
김연우 : 가끔은 혼자 웁니다 빅뱅 :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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