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박재홍님 안녕하세요.
어제 수고많으셨는데...
우선 시원한 수박 선물로 드립니다.
어제 저녁 경기도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다문화가족을 위한 '통해야' 콘서트에 다녀온 후로
박재홍님의 열렬 팬이 되었답니다.
준수한 외모에 유머감각까지 넘치는 말솜씨...
좀 구석진 자리에 앉았지만
가져온 망원경으로 뚜렷하게 볼수 있었던
박재홍님의 모습이 귀티나 보이는 왕자님같았다니까요~ㅎ
아무튼 신나는 곡으로
몸을 들썩들썩하게 만들었던
정수라, 혜은이, 마야,
그리고 부활과 안치환님의 멋진 무대
잘 보고 왔습니다.
우리 사회 필수 구성원이 된 다문화 가족과
이주민을 위한 축제의 장을 열어준
CBS방송국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신나는 곡으로.
벌써부터 몸이 들썩들썩...ㅎㅎ
신나는 곡 '코요태의 순정'
신청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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