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통해야 공연 이였지만, 좋았습니다.
CBS창사 50주년 금강산에서의 통해야를 참석했었습니다.
그때 딸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그때 풋풋한 마야씨 싸인을 받았었는데,,
공연을 보면서 세월 훅 갔구나 했습니다. ㅎㅎ
지금 딸아이가 중학교 3학년이니까 당연한 거지요...
군포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무서웠습니다.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쏟아졌으니까요.
하지만 좋았습니다. 정말정말 오랜만의 신나는 공연이였거든요.
CBS와 공연을 준비한 모든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재홍 아나운서님 인상 짱입니다.
유영재 아나운서님의 시대는 간거지요? ㅋㅋ
신청곡 안치환의 오늘이 좋다(?) 가사가... 공감이 가요..
통해야 즐거웠습니다.
김윤경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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