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속 애청자입니다.
재홍님이 계실때 첨으로 글 올립니다.
목소리가 참 착한 목소리네요.
성격도 넘 착하실것 같아요.^^
어제 비가 엄청 많이 올때 남편과 여행갔다가
좀전에 도착했어요.
사실 비가 넘 많이 와서 빗속에 운전 하다가 차가 조금
문제가 생긴것같아요.
차밑에 뭔가에 부딪히면서 부터 왕~왕~~소리가 크게 나지
뭐예요.
남편이 워낙 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라
아마도 많이 속상해 하는것 같아요.
제가 가자고한 여행이라 괜스레 눈치까지 봤다니까요.
지금 남편은 차고치려고 카센타에 갔답니다.^^
차 라디오 cbs가 고정이 되어있어 지금쯤 듣고있을거예요.^^
남편에게 속상해 하지 말라고 힘 좀주셔요.^^
아마도 이 사연 들으면 오늘 날씨 처럼 기분이 쨍쨍
하게 좋아지지 않을까요?ㅎㅎ
신청곡-이은미의 애인있어요.
들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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