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쿠웨이트 공사 현장에서 가끔 레인보우로 방송을 듣습니다.
여긴 섭씨 50도를 넘나들고 가끔씩 모랫 바람 때문에 다니기도 힘들때도 많은데요~~

7월 6일은 음력 6월 6일,
용인시 죽전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 김혜정의 51번째 생일날입니다. 멀리서 사랑하는 아내한테 이렇게나마 생일 선물을 날립니다. 아이들도 없이 혼자 지내고 있어서 외롭기도 할 거 같고, 밥 먹는거도 시원치 않을거 같은데 그래도 밥 잘먹고 건강하게 잘지내라고 또 생일 축하한다고 또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쿠웨이트 김성룡--

신청곡은 이문세의 “붉은노을” 또는 “꿈의 대화”

한달전쯤에도 사연 전해 주셨는데요~~오늘도 꼭 부탁 드립니다.
7월 6일날 방송해 주세요
생일날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