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혜숙님,,,,호호호^*^쎄쎄쎄*^*^*^*^*
김영순
2011.07.14
조회 24




양혜숙(haesuk886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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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부터 배가 너무 아파서 많이 힘들고
> 고생스러웠습니다
> 너무 아파서 아침을 먹지않고 점심엔 배가 고파서 억지로 몇
> 숟가락 떴더니 또 아파옵니다
> 남편한테 전화했더니 빨리 병원가보라고 하는데
> 혼자서 움직이는 것도 힘이 들어 그냥 유가속과 함께
> 하고 있습니다 너무 아파오니까 나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편 하는말 얘들 셋 자기 혼자 못키우니까
> 빨리 병원가보라고 하네요 마누라가 걱정되서 병원가라는게
> 아니고 얘들 혼자 키우기 힘드니까 병원가라는 말에
> 섭섭함이 밀려 옵니다 조금있다 딸내미가 학교갔다오면 같이
> 갈려고 합니다 저 괜챦겠죠?

혜숙님,,,,,^*^*
저도 여름엔 꼭 한두번씩 배탈이 나서 병원을 다니곤 했어요.
우리가 모른새 냉장고의 상한 음식을 먹기도 하나봐요.
병원 다녀오면 금새 나을거예요.
혜숙님,,,,,호호호~~~쎄쎄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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