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여하는 애청자로
안애숙
2011.07.09
조회 13
남편이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있어요
워낙 긴 시간 투병 중이탓인지 건강했던 모습이 잘
떠 오르지 않았어요

그런데 예전 건강했을 때
남편이 참 잘 불렀던 노래가 생각나 가만히 불러줬더니
표정이 바뀌며 미소를 뛰더라구요
해서 오늘 들려 드릴려구요

안다성의 사랑이 메아리 칠 때
퍽 오래 전 노래지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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