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감사합니다^*^*문순님,,,,*^*^^*
김영순
2011.07.10
조회 60
함문순(ham0325)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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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들 사춘기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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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박이장과 자기방의 벽을 뻥뻥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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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구 많이 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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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아들아,,,,,,니가 태어났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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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는 이 세상을 다 얻은것처럼 기뻤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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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우리는 이렇게 아이들을 믿고 사랑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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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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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순님 긴 장마에 안부 를 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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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는 단비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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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는 징글지글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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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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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받쳐주는 숨은 힘이 있으니~아자~!! 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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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순님,,,,감사합니다*^^*
말은 곧,씨가 되어 꽃이 피지요^*^*
눈물나게 고마운 아들이 그리워 촉촉해지는 눈가에 사랑의 진주방울이 맺혀 흐르고 있으리라 상상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우리의 꿈이지요.
오늘도 해피한 마무리를 하기를 바래요,,,,문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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