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일요일에~~
김경자
2011.07.10
조회 23
아고~~~
뼈다귀 감자탕을 하려고
뼈다귀사서 핏물빼고 있어요

쬐끔만 꼼지락 거려도 땀이 비오듯해서
괜히 사왔어,,라며 후회하고 있는데

엄마~
감자탕 할수는있어??라며
딸래미가 무시하는 언행을 하네요

하면하지 못할게 뭐있니??라며
큰소리를 쳤는데..

사실은 올케가 음식솜씨가 좋아서
사알짝 도움을 요청해뒀거든요

저녁때 맛나게 요리해서 동생네 가족들과
함께 먹을거예요

가까운곳에 동생들이 살고있어서
함께 할수있어서 좋답니다


남편신청곡..킬리만자로의 표범
딸래미신청곡..서른즈음에
제신청곡..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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