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도
2011.07.12
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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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궁금하다

담넘어 눈짓을 보냈더니,

능소화가 먼저 담을 넘어 옵니다.

 

장대비에 굴하지 않는

그리움을 차마 떨치지 못하고...

 

제 소박한 소원 하나

신청곡 틀어주시는 거~~^^,

아, 정말 소박허다...

 

목동에 고객님 만나러 가는데~안틀어 주면,

CBS 정문 앞에서 일인 시위 들어갈 겁니다...

 

"DJ 박은 말아 먹은 신청곡을 물어내라~!! 물어내라~~!!"

 

그럼 소박한 신청곡

이문세 : 시를 위한 시,사랑이 지나가면

송골매 -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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