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 듣고 싶어요.... 색소폰 하우스사장님과 함께
김정은
2011.07.11
조회 43
지난 토요일양평에 친한 아줌마들 혜리 경희 주선 정은 넷이서 바람쐬러 양평에 다녀왔어요 호박오리먹고 오는길에 커피한잔 분위기 있게먹고 싶어서 강가를 드라이브 하던중 색스폰 하우스라는 간판의 카폐....색스폰 불어주시냐고 먼저 물오보고 불어주신다기에 들어갔어요 친구들 시원한 맥주 한잔씩만 하자고..카페사장님 옷까지 갈아입으시고 멋진 모자쓰시고 색스폰 불어주시는데 너무너무 큰감동 조용필 노래 불러주시는데 너무나도 닮은 목소리 노래도 조용필 만큼 잘하시고 겨우 우리 다섯을 위해 한시간은 넘는 긴시간 동안 감사드리며다음에 또 꼭 들를께요 김성구 색스폰 하우스 사장님 토요일 기쁜날을 떠올리며 조용필 노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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