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박 15일 예정으로 인도네시아에 갔던 아들 남호현이 기상악화로 하루 늦게 오늘 돌아 왓습니다,,
그런데 전화만 한통 해 놓고 여자 친구 만나고 늦게나 오겟다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
아무리 여자친구가 좋아도 그렇치 조금 섭섭하더라구요,,
그래두 건강하게 잘 다녀왓으니 고마운 일이지요,,
나이들수록 곁에서 함께 해주는 남편이 최고라는 생각이에요, 동감하시죠????
한울타리의 "그대는 나의 인생" 듣고싶어요..
남양주 마석에서 수퍼아줌마 박선희올림...
ㅅ

아들이
박선희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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