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 고소한 내음 그곳까지 전해지나요???*&*&
김영순
2011.07.16
조회 19
조인경(jikhws)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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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하루종일 일하는일 뭔지 아세요!!
> 며칠 전부터 시장 봐오고,,,
> 지금 라디오 들으면서 하는데,,
> 맛깔나고, 이뻐보여서 홍재님께 드리고 싶은데,, 사진 올릴 재주가
> 없어 기냥 사연 올려요!
>
> 아빠 제삿날이여서,,
> 세 올케님 모시고, 또 이모,외숙모까지 오셔셔 완전 잔치
> 분위기여요!!
>
> (버섯전,동태전,호박전,똥그랑땡,모듬전까지,,)
>
> 비는 오고,, 지지직,,, 부침개 뒤집을때 소리 나는것이
>
> 비오는 소리와 같이 춤추는것 같아요!!**
>
> 홍재님!!
>
> 울올케님들은 벌써 맥주 한잔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서
>
> 기분 만땅 인가봐요!!
>
> 전 아빠 만날 생각에 밤이 기다려져요!!
>
> 울 아빠 만나겠죠!!
>
> 제가 쉬는 토요일이여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
> 그럼,,,
>
> 울 올케님들이 듣고 싶어하는 곡은요,,
>
> (소방차의 통화중, 김혜림의 디디디, 이구요,
> 외숙모님은 조용필님의 이젠 그랬음 좋겠네구요!!
> 둘째 올케님은요,,, 김범수님 노래면 다 좋다라구해요!!)
>
> 전,,, 엄마가 아빠 보고싶어할것 같아서,,,
>
> 김범수님의 보고싶다 신청해요!!^^
>
> 그럼,,,
>
> 두시간 수고로움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
>
> 홍재님과 정서임님 감사해요!!^^
>
>
>
>
인경씨,,,,,
가족들과 친 인척들이 모여서 아버님 제사를 지내군요.
그리운 아버님을 추억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부친 부침개,,,,
정말 맛있을거예요^**^
남은 시간도 노래 들으면서 해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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