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소한 내음 그곳까지 전해지나요???*&*&
조인경
2011.07.16
조회 33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일하는일 뭔지 아세요!!
며칠 전부터 시장 봐오고,,,
지금 라디오 들으면서 하는데,,
맛깔나고, 이뻐보여서 홍재님께 드리고 싶은데,, 사진 올릴 재주가
없어 기냥 사연 올려요!
아빠 제삿날이여서,,
세 올케님 모시고, 또 이모,외숙모까지 오셔셔 완전 잔치
분위기여요!!
(버섯전,동태전,호박전,똥그랑땡,모듬전까지,,)
비는 오고,, 지지직,,, 부침개 뒤집을때 소리 나는것이
비오는 소리와 같이 춤추는것 같아요!!**
홍재님!!
울올케님들은 벌써 맥주 한잔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서
기분 만땅 인가봐요!!
전 아빠 만날 생각에 밤이 기다려져요!!
울 아빠 만나겠죠!!
제가 쉬는 토요일이여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그럼,,,
울 올케님들이 듣고 싶어하는 곡은요,,
(소방차의 통화중, 김혜림의 디디디, 이구요,
외숙모님은 김건모의 빗속의 여인 듣고 싶어하세요!!
둘째 올케님은요,,, 김범수님 노래면 다 좋다라구해요!!)
전,,, 엄마가 아빠 보고싶어할것 같아서,,,
김범수님의 보고싶다 신청해요!!^^
그럼,,,
두시간 수고로움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
홍재님과 정서임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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