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남편이야기
전연희
2011.07.16
조회 35
저의 남편이야기에요
나이가 어느새 오십인데
하루도 안빠지고 마시구 들어오는 술술술....
어제도 새벽 3시에 들어왓슴니다
어쩜그리 사람좋아라하고
술좋아라하는지
결혼한지 24년째되는데 변함없는 일상이네요
술때문에 참,,많이 싸우기도하고
잔소리도햇는데
이젠 지쳐서 놔둠니다
건강만 안헤친다면 ....더 이상의 잔소린 그만하고싶어요
그래두 술,,,하면 지겨운건 사실인데
저는 또
임창정의 소주한잔 ..듣고싶으니 어쩜좋아요
부창부수인가봐요...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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