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회다녀와서,
밀린 가사일도하고,
청소도하고
햇살이방긋 내밀어,
그동안 눅눅했던 이불도널고,
빨래도해서 옥상에 말리고있어요
간만에 보이는해가 너무 고마워,
얼른얼른 부지런히 햇살구경하며
옥상에서 하늘바라보며,
냉커피한잔 마시고있어요.
장마도 끝났고,
이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텐데,
재홍님 ?
시원한노래 한번 신청해봅니다.
김범룡-바람바람바람
이지연-바람아멈추어다오
김원중-바위섬
김승진-스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시원한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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