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사람노릇 하고 살아가는 일이 ^^*^*
함문순
2011.07.20
조회 11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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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할아버지 제사 지내고 밤 12시에 마쳤는데, 오늘은 또 고향 동네 친구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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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피로가 안 풀려서 자꾸만 주저앉고 싶은데 저녁에 다녀와야 합니다.
>
> 음악을 들으면서 지친 마음을 추스려갑니다.
>
> 김경호^*^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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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님...*^^**
무척 피곤 하시겠네요...
날씨도 한몫 하는데...
사람이 사람 노릇하며 살아가는 일 쉬운일이 아닌것 같아요
철없을땐 편한 대로 생각하고 행동 했는데...ㅎㅎㅎ
나이가 들어가면서
보이지 않게 지금의 자리를 만들며 지켜 가고 있나봐요...
영순님 지치기 쉬운 날씨인데...
몸 잘챙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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