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장마 지나더니 무서운 더위가 나약하게 만드네요~~~
이더위 어찌 잘 보낼지 걱정되네요.
전 오늘 땀으로 목욕해가며 안방에 전등을 교체했어요.
비용절감좀 해보려고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차단기 내리고 기존제품 제거하고 설명서 봐가며
땀 뚝뚝 떨구며 오랜 조작끝에 마무리 했네요.
비용절감의 의미도 있지만 저의 맥가이버 근성이
이런 즐거움도 선사 한답니다.
지금 동탄에서 땀흘리고 있을 현경아빠에게 음악 선사하고 싶어요.
신청곡::::조항조의 거짓말 이나 만약에
신랑 애창곡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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