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 일 부터 휴가 입니다
장사 한지 3년 만에 처음 있는 휴가,,,
그동안 부산에 계시는 부모님도 한버도 못찾아 뵈었습니다
애 아빠랑 같이 가려다 보니 이렇게 불효자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혼자 라도 가려고 계힉을 짜고 있는데
어린 아이 마냥 마음이 들떠 있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기다림이란 단어를 참 좋아해요
모두들 나쁜일을 기다리지는 않잖아요
시어머님 하고 같이 사는 데 살짝 눈치는 보이지만
저도 엄마 아버지 얼굴 좀 보고 살아야지 않겠어요
점점 야위어 지셨다는 올해 팔순 이신 아버지,,,,
무릎 관절염으로 바깥에도 자주 못나가시는 엄마,,,
이번엔꼭,,, 갈께요 보고싶어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라며
신청합니다
허각 언제나
김종환 존재의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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