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홍님 !!!!안뇽 ^^
더우신데 수고 많으십니다요^^
서운한 마음에 살짝 삐쳐있다가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영순언니 .동미님. 여러분들 모두모두 안녕들 하시네요.
영재님이 휴가가기 이틀전 저희 남편도 해외출장 갔거든요 .
남편없으니 홀가분하고 좋긴한데 ~
막상 내맘대로 할거도 없고 집안도 내마음도 썰렁합니다.ㅠ
울남편은 돈 많이 벌어서 와야하니 천천히 와도 좋고 ~
영재님은 휴가 오래해봐야 나에게 득이 될일이 없으니 빨리 오셨으면 좋겠구 ~~ ㅋㅋㅋ
어디 의지 할곳이 없네요.
행복한 투정인가요?
글올리는데도 기운이 안나네요
가게도 영 ~~썰렁하고 손님도 뜸하고 ㅠㅠ
재홍님 ! 이노래 틀어주시면 기운날거 같아요.
며칠전 콘서트 7080 녹화 다녀왔는데 김범룡씨 노래하시는거 보구 완전 푹 빠졌어요. 김범룡씨가 아주 밝은 모습으로 노래했던 그날 그모습을 기억하며 듣고 싶어요.. 나이들어도 귀엽다고 표현하고 싶을정도로 밝은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거든요 ..팬카페 가입하러 갔더니 그것도 시원스레 안되고 ㅠㅠ 맘에 드는일이 한개도 없네요 ㅋㅋ
꼬오옥 부탁드릴께요
김범룡= 왜날 . 나의소원.친구야
이셋중에 한곡 지발 부탁드립니다요 ^^
(일산초등학교 53회 동창친구들과 같이 들을게요 ^^
재홍님 !!! 믿습니다 ^^ 수고하시고 힘내세요^^
선곡 해주신다고요 감사합니다 ^^ 재홍님!!!완전 짱이예요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