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량제 같았던 선물
박민옥
2011.07.21
조회 23
남에게는 피해를 주며 자기네는 전혀 손해를 안보려는 지인때문에 마음이 넘넘 아파 속이 많이 상해 있는 중이었는데, 택배가 온다는 문자가 오네요. 어~라 택배 올곳이 없는데... 드뎌 택배가 와서 보니 오 마이 갓 cbs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에서 주름개선 화장품 선물이 왔네요. 우울로 인해 찡그러져 있던 마음과 얼굴이 한방에 해결이 되었네요. 마음의 주름, 얼굴의 주름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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