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딸아! 방학 동안 추억 많이 만들어라.
임재옥
2011.07.21
조회 21
딸아이가 방학을 했네요.
며칠이 지났어요.
오전에 조금이나마 공부를 하고,오후에는 태권도학원에 다녀옵니다.
운동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학원에 보내는데,딸 스스로도 너무 좋아 하더군요.
늦둥이가 태어나서 같이 나들이는 자주 가지 못하지만,놀이터나 문화원의 자유 공간으로 바쁘게 놀러 다니고 있어요.
저희 자랄때에도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것이 제일 좋았던 기억 때문에,딸아이도 열심히 놀면서 많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초등학교때 못 놀면 언제 신나게 놀까요?
딸아!~갈수 있는 곳은 한정 되어 있지만 열심히 뛰어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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