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덕소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
" 고 영 숙 "
아침 하늘이 얼마나 예뻤으면
맑은 하늘 인증샷과 더불어
이런 문구
" 사람이 하늘처럼 맑을 때가 있다.
그럴 때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가 난다."
실어 핸드폰 문자를 보내왔을까요~?
친구가 보내온
맑은 하늘과 문구가 얼마나 가슴에 와 닿던지요~헤헤~
이런 감성이 풍부한 친구가 제 옆에 있음에 제가 다 행복하네요~!
항상 아이들 가르치며
"유가속" 청취한다고 하네요.
지금도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 있을거에요...^^
고영숙 친구가 예전에 사용했던 컬러링입니다.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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