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아리랑
2011.07.22
조회 21
묻어버린 아픔- 김동환
어제 의정부 집가까이 닭갈비집에서 친구들 만나
그동안 궁금했던 안부도 묻고 일잔 마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막 나오는데
옆 가게 2층 라이브 카페에서 흐른 노래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오늘 꼭 듣고싶어요.
Mr ~~홍
지인 현경씨 버스안에서 이어폰 꽂고 천안 가는길~~
아버지 수술 앞두고 있어 마음이 찹찹할건데,
잘 될거거라고 믿으며.
같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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