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경(jikhws)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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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다 보면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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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소식이 없는듯 이리 살아도
> 마음 한켠에 보고픈 그리움 두어
> 보고싶을땐 살며시 꺼내보는
>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 그 사람이 당신 이였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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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동안 뜨음하다 그립다 싶으면
>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 이라도 띄워
>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 그 사람이 당신 이였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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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면서 웬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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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듯 하여도
>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 그럴듯 애뜻한 관계는 아닐지 라도
>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 두어
>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 그사람이 당신 이였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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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 잘 있는거냐고,
> 잘 사는 거냐고,
>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 듣고 싶어 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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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이 정말 당신 이였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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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재님!정서임님!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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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마치고 나와 30분쯤 걸어 오는데, 2부 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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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을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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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신청하오니!!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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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곡이면 더 제 발걸음이 가벼워서 마구 좋아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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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곡은요!! (지누션의 말해줘!!
> 슈퍼쥬니어의 행복!
>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
> 오랜지 카라멜의 마법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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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른한 오후에 딱인 노래인듯 싶어서 같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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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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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행복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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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행복 나눠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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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오후에 만나요!!~~~^^


그런사람 우리 인경씨,,,,,^^*랍니다^*^*
인경씨,,,,,명권님이 문자와서 청량리 모임에 가기로 했어요^**^
그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