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미(jdm1965)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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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심 안오면 어쩌나도 생각을 했답니다. ㅎㅎ(이상한 생각을~)
> 근데 제생각을 완전히 뒤집었답니다...
> 삼일째 되던날 아이와 함께 한국으로 되돌아 오고 싶다고 해서
> 남동생이 올케를 데리러 다녀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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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활이 적응이 되니 친정에 가도 재미는 없나 봅니다.
> 다시 돌아 왔으니 한국생활 적응 잘~했으면 좋겠구요^^
> 좀더 행복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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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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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훈 : 비오는 거리
> 박중훈 : 비와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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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랬나요^*^*
동미님,,,,,,,친정 식구들이 행복해야 마음이 편하지요.
저희도 첫째 올케는 천사표라 늘 든든한데 둘째 남동생은 두번이나 이혼하고
부모님이 무척 마음고생 하십니다.
외국이 친정인 올케가 잘 다녀왔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