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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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은하 주공상가는 20평 안밖으로 초등생들이 있는 30대 부부들이 많이 살아요.
> 그래서 아이들을 데리고 휴가를 갔는지 가게 앞 도로가 비교적 평소보다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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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적소리도 줄고 매연도 많이 줄어든 듯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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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8월 1일엔 휴가를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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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홍님은 영재님이 오실때까지 아마도 휴가 안 가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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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낙원
> 휴가^*정서용

영순님 ^^
강원도 가시죠?
잘다녀오세요 ...
매년남편과 다녔는데 남편이 5월달에 지리산종주하고 왔어요
이때가 기회죠~~~ㅋㅋㅋ
친구와 29일 저녁에 울릉도로 숑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