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이번 비는 많은 상처를 주고 가니 비를 좋아한다는 내색도 못하는 상황이 됐네요
이번 비로 인해 많은 아픔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신청곡은 장은숙의 "사랑"을 모든 분들과 같이 듣으면서 "힘내세요!"

힘내세요!
박양호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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