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_)
병원 다녀온뒤로 사무실에 들어와서
레인보우 틀으니까
제가 좋아하는 사랑비가!
그래서 이렇게 글을..
어쩐지 이번해는
뭔가 정말 하나도 안풀리는 듯하네요.
올해초에는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났구요.
그리고 4달전에는 월급받은거 모조리 잃어 버리구
3달전에는 여자친구와 헤어졌고..
저번달은 친구하구 고등학교 은사님께서
사고로 돌아가셨네요 ㅠ
이번달은 잘 지나가나 했더니 치질이 걸려서 아주 고생중입니다.
어제오늘 폭우로 인해 강원도 춘천 맨션이 무너졌네요.
거기 묵고 있던 인하대 학생들 얘기를 듣고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습니다.
제 동생도 인하대 다니거든요. 얼마전에 놀러간다 했는데
혹시나 하는마음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아직도 안받아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다음달에는 이제 입대를 하는데... 아직 아토피도 낳지도 않았고..
너무 걱정이 되서 일하는대도 힘도 안나구
한숨만 푹푹 납니다~
형님! 힘내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신청곡~ 리쌍- 인생은 아름다워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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